부산시가 세계 최대 항구축제인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에 참가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벌였습니다.
시는 지난 5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축제 기간에 직접 '2030 대한민국-부산 페스티벌' 행사를 주최하면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.
또, 케이팝과 국기원 태권도 공연, 부산시 우수 중소기업 상품 전시회 등 세계박람회 유치에 나선 부산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.
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입국제한 조치가 모두 해제되면서 이번 행사에 백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려 세계박람회 유치에 나선 부산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08143339778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